창천철룡

그림글 / 사마달

30권 완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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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강즉절(太剛則折)이라.
강한 것은 부러지기 쉽다고 혹자는 말한다.

그러나 말이다.
강직한 의(義)를 굽히지 않아 부러졌다 하여
그것을 어리석다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.

야심을 위해 의(義)를 저버린 자여 기다려라.
여기 창천(蒼天)의 철룡(鐵龍)이 
어둠 속에 숨은 그대들을 벌하리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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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점

4.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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